드라마 파친코 뜻 등장인물 감독

드라마 파친코 

애플티비플러스가 10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한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한국의 이민자로 일본에서 살아나가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민자들의 희망과 꿈 등을 그려나간다.

현재 OTT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파친코

파친코 뜻

파친코는 일본에서 1980년대 말에 일본에서 수입된 도박이다.

돈을 주고 구슬을 구입한다. 기계 장치로 구슬을 넣은 후 정해진 그림의 짝을 맞춘다. 

그러면 일정 금액의 돈이 나오는 기기이다.

 

파친코 등장인물

 

윤여정(선자-노년)

노년의 선자. 한국인 여성.

삶의 많은 고난과 시련을 극복한 뒤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손자(솔로몬)의 소식을 듣는다.

그러면서 다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다.

 

 

 

이민호 (한수)

한국인 남성.

1930년대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이다.

바람 잘 날 없는 한수에게 시골 처녀인 선자는 등대와 같다.

선자와 은밀한 사랑을 한다.

 

 

김민하 (선자-10대)

한국인 여성. 10대 선자.

일제 강점기에 어머니와 함께 하숙집 운영을 돕는다.

비범한 남자를 만나 아이를 갖게 되지만 이뤄질 수 없었다.

더 나은 사람을 위해 일본으로 갔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그러한 순간에도 끈질긴 노력과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

 

 

진하 (솔로몬)

한국인 남성.

선자의 손자로 둘째 아들 모자수의 아들이다.

일본의 한국인 이민 가정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차별을 피해 미국으로 유학은 간다.

하지만 사업으로 인해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된다. 

돌아온 일본에서 깨닫게 된다. 자신의 유학 생활은 가족들의 피땀 어린 희생으로 가능했다는 것을.

 

그 외 등장인물

소지 아라이(모자수)

 

정인지(양진)

 

 

미나미 카호(에츠코)

 

안나 사웨이 (나오미)

 

지미 심슨(톰)

 

노상현(이삭)

 

 

정은채(경희)

 

 

파친코 감독

 

코고나다(감독)

파친코에서 1~3부까지 연출을 맡았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작품으로는 영화'콜럼버스', '애프터 양'으로 주목받았다.

 

 

 

파친코 줄거리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원작

고국인 한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한인 미민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제 강점기 부터 1980년대까지의 재일교포들의 삶을 그려진다.

차별을 받는 상황에서 성공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4대 가족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다.

 

 

파친코는 총 8편으로 애플티비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3월 25일에 3편을 공개했고 매주 금요일마다 한편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