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일회용품 규제 다회용컵

4월 일회용품 규제

4월 1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컵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감염병 유행으로 잠시 멈추었던 일회용품 규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매장내에서 사용하던 1회용 플라스틱은 다회용 컵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 등의 사용도 금지되어 다회용품으로 대체되어야 합니다.

올해초에 환경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4월 1일부터는 매장 내 1회 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11월 24일 부터 일회용품 사용 규제대상 품목과 업종이 확대가 됩니다.

11월 24일 부터는 플라스틱으로 된 젓는 막대와 빨대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1회용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됩니다.

비닐봉지의 사용도 현재는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더 확대 시행되어 편의점과 소매업,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됩니다.

또한 체육시설 내에 사용되고 있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응원용품이 사용금지됩니다.

대규모 점포의 우산 비닐 사용도 금지됩니다.

2019년 대비 2020년 1회 용품 폐기물 증가율

이렇게 규제를 시작하게 되면 코로나 19로 인해 늘어났던 폐기물의 양이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출 시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고 텀블러와 장바구니 등을 챙겨 슬기롭게 1회 용품 사용 축소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