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정호연이 차기작에 캐스팅되었다.
정호연 캐스팅
정호연 배우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그래비티', '로마' 등으로 유명한 '알폰소 쿠아론' 할리우드 거장 감독의 작품에 합류하게 되었다.
18일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애플 TV+새 스릴러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알폰소 쿠아론의 애플 TV+ 첫 시리즈로 르네 나이트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정호연의 상대역으로는 호흡을 맞추게 될 상대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케빈 클라인, 코디 스밋 맥피 등이 캐스팅에 확정되었다.
‘디스클레이머’에서 는 케이트 블란쳇은 TV 다큐멘터리 기자로
오랫동안 존경받아온 인물로 캐서린 레이븐 크로프트 역으로 나온다.
캐서린 레이븐크로프트(케이트 블란쳇)는 침대 옆 테이블에서
누군가 가져다 놓았는지도 모르는 소설책을 발견하게 된다.
이 내용의 주요인물이 본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
그 소설책에서 자신이 과거에 묻어두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알게 된다.
혼자만의 비밀이었던 과거의 어두운 이야기들이 스릴 있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에서 정호연은 kim 킴 역할을 맡았다.
캐서린의 조수로 야망있고 똑똑한 인물로 성공을 꿈꾸는 역할로 나온다.
야심차고 열정적인 인물로 나올 예정이다.
오징어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차기작도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프로필
1994년 6월 23일 서울 태생
176cm에 A형
모델 겸 배우로 활동
MBTI : ENFP
소속사 : 한국 - 사람엔터테인먼트 미국 - CAA(Creative Artist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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