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지침 변경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판정

코로나 방역지침 변경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확진 판정

코로나 방역지침 변경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이 되면 PCR 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하고 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를 하게 된다.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곳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기에서 양성이 판정되면 PCR 검사 없이

 

바로 진료와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조사 결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예측도가 크게 향상되어 94.7%를 나타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은 코로나 19 누리집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 연령층인 11세 이하 소아의 경우

 

소아, 청소년 전문의의 검사와 진찰을 통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및 처방

이 검사 양성자는 해당 병원에서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및 주의사항을 함께 전달받고

 

격리 및 재택치료를 하게 된다.

 

그리고 60대 이상인 분들에게는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르를 처방받을 수 있다.

 

코로나 방역지침 변경사항 기간

현재 오늘로부터 한 달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시

 

PCR판정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불필요해지면서 

 

PCR 검사량이 보존되어 감염 취약시설과

 

동거 가족 등 우선순위 검사에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검사를 위해 소요되는 긴 대기 시간과 추가 감염 우려 등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