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 방법과 주민센터 지원금 신청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현재 재택치료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확진자의 재택치료 가능한 환경으로는 확진자만 독립되어 머물수 있는 방과 화장실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감염에 취약해지므로 생활치료센터로 배정이 됩니다.

보통 재택치료시에 화장실을 같이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어쩔 수 없이 사용시마다 소독이 필요합니다.

가정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소독을 하여야합니다.

해당하는 분들에게만 확진자 재택치료 키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12세 미만(지자체에 요청할 시)인 분들에 한해서 확진자용 키트를 제공한다.

하지만 동거인을 위한 키트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구매가 필요합니다.

확진자의 쓰레기는 비닐에 별로도 넣어 다시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하며 소독한 뒤 배출해야 합니다.

확진되면 아무래도 배달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이럴때는 배달시 문앞에 놔둘것을 미리 알리고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생품품도 온라인으로 구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배송기사와 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직접 구입이 어려울시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셔야 하겠습니다.

생활지원비 신청을 하려면 먼저 생활지원비 신청서 작성, 신청인 명의의 통장과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일 경우 직장내에서 무급으로 휴무하였다는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해당 서류를 수취한 후 직장내에서 직인을 찍고 다시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