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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나를 알아가는 명상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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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미디어에서 명상에 대해서 많이 나곤 하죠?
왜 명상 명상 명상 할까?
궁금하시죠?
막연하게 생각하면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꺼예요.


저도 작년 12월 부터 갑자기 명상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정말 불현듯 들었어요.
집에서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데 첨엔 식구들이 뭐하냐며 말걸고 그랬답니다. ㅎㅎ
전 시작을 유튜브에서 명상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나랑 맞는 것을 찾아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요. 아직 몇 개월 안된 명상 초보입니다.
몇 개월 안되었지만 그 사이 명상 관련 책들과 마음 공부하는 책들을 엄청 찾아서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지요.
살면서 다른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말은 많이 해도 정작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게 되잖아요. 나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 익숙치 않고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를 앞세우면서 말이죠...
실은 내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걸 하고 싶은지, 내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면 망설일 것도 없이 나아가기만 하면 되겠죠.


명상 관련 영상이 많지만 전 상황에 따라 명상을 달리 했던 것 같아요.
하루에 두 번이상 할 때도 있었고요.

-평온함과 맑아짐을 느끼고 싶을 때는
자연 소리가 있는 명상
-생각의 전환(긍정적 사고)가 필요할 때는
긍정 확언과 아침 명상
-나락으로 떨어질 때는
호오포노포노 명상
-나를 알아보고자 할 때는
어린 나와 만나는 명상
등 이런 명상을 찾아 했던것 같네요.

마인드풀tv 정민님 명상 많이 봤구요. 차크라 명상도 했어요. 소울싱크 명상도 많이 했네요.


전 명상을 하고 나면 머리도 맑아지고 일 할때도 머리가 더 또렷해지는 걸 느꼈어요.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되고 뚜렷한 목표없이 살던 저에게 인생의 좌표를 조금씩 찍어주는 역할을 해주네요.

그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제가 직접 겪은 것을 토대로 작성했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면 더 나은 내용으로 포스팅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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