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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청룡장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스(EPL)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국민의 위상을 높여 5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 수여를 의결했다.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청룡장을 받았다.
체육훈장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이 뚜렷한 선수 등의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체육훈장에는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이 있다.
5등급으로 구성
청룡장 - 1등급(1500점이상)
맹호장 - 2등급(700점 이상)
거상장 - 3등급(400점 이상)
백마장 - 4등급(300점 이상)
기린장 - 5등급(250점 이상)
청룡장 받았던 주요 인물들
김연아, 박세리, 거스 히딩크, 이규혁, 장미란, 심권호, 이봉주, 손기정 등이 있다.
득점왕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21 - 2022 시즌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살라(리버풀)와 공동 수상이지만 그는 페널티킥이 5골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필드 골만으로 23개를 기록하고 득점왕이 되었다.
역대 필드 골만으로 득점왕에 오른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하여 4명이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2010~2011 시즌-20골)
루이스 수아레스 (2013~2014 시즌-31골)
사디오 마네(2018~2019 시즌-22골)
손흥민(2021~2022 시즌-23골)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추가 기록하며 총 23골로 득점왕을 공동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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